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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관리자 | 등록일시 : 2025-01-21 11:04 | 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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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수 전주대사습청 관장이 지난 1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 무용역사기록학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에서 ‘우수 논문상’을 수상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. 무용역사기록학회(회장 김선정·단국대 교수)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로 지난 2014년 한국무용기록학회와 한국무용사학회가 통합해서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무용학회다. 유 관장은 무용역사기록학 제72호 ‘전주대사습놀이의 활성화 방안 연구: 전주대사습뎐을 중심으로’와 ‘제74호 K-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전주대사습놀이의 발전 방안 연구’를 발표함으로써 전주대사습놀이의 학술적 연구 가치와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. 유 관장은 “앞으로도 전주대사습놀이의 학술적 연구 가치와 무형유산 등재 추진, 전통예술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겠다”고 밝혔다. 김미진 기자 출처 : 전북도민일보(http://www.domi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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