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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34차 월례특강 <1920년대 어린이가극에 사용된 유희무용과 그 기록: '단심줄놀이'를 중심으로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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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
관리자 |
등록일시 : 2020-10-20 16: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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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무용역사기록학회 사무국입니다. 본 학회에서는 오는 11월 14일(토)에 <1920년대 어린이가극에 사용된 유희무용과 그 기록: ‘단심줄놀이’를 중심으로>라는 주제로 제134차 월례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 ※ 특강에 참석하실 분들은 "참석여부"를 학회 메일로 회신주시기 바랍니다.(ds_dh@daum.net)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아래을 확인하시고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- 아 래 -
◆ 제134차 월례특강 『1920년대 어린이가극에 사용된 유희무용과 그 기록: ‘단심줄놀이’를 중심으로』 - 강 사: 박영정 (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) - 일 시: 2020년 11월 14일(토) 오후 2시 ~ 4시 - 장 소: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 (종로구 종로 272 동대문종합상가 N동 8,9층) - 내 용: 1920년대 주일학교 등에서 공연된 어린이가극에는 음악과 함께 다양한 율동이 사용된다. 이 율동은 19세기 말 일본에서 유행했던 창가유희(唱歌遊?)와 유사하지만, 학교 교과가 아닌 독립된 공연물로 상연되어 무용으로서 발전해 나가는 과도기적 양상을 보인다. 이번 발표에서는 1920년에 첫 공연이 이루어지고, 1923년 『음보부 소년소녀가극집』에 수록된 ‘단심줄놀이’를 중심으로 어린이 유희/무용의 등장 과정과 그 확산/전승 양태를 소개하고, 더불어 『가극집』에 서술된 ‘단심줄놀이’ 진행방법이 무용기록으로서 갖는 의의를 살펴보고자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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